
녹천역 사고
12일 오전 9시 05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스크린도어가 없는 녹천역에서 한 70대 남성이 철로에 뛰어 내렸다.
녹천역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한 남성이 뛰어 내리면서 자살을 시도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이 남성은 병원으로 긴급후송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사고 처리 작업은 완료됐으나 아직까지 의정부방면 1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녹천역 사고, 얼른 스크린도어 설치해야겠네" "녹천역 사고, 무사해서 다행이다" "녹천역 사고, 어쩐지 1호선이 안 오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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