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총 19개국, 1250개 패션회사가 참가했다. 한국 패션 기업은 산업부 지원 16개사, 대구시 지원 10개사, 개별 참가 11개사 등 총 37개사였다.
산업부 지원을 받은 16개사 중 린에스앤제이의 여성복 브랜드 몬테밀라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태리 프린팅을 선보여 대형 바이어들과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패션협회는 전했다. 모니카앤모블린도 고품질의 바지제품에 주력해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패션협회는 "국내 패션회사들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 향후 370만달러 이상의 추가 수출 실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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