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8.76
(16.09
0.39%)
코스닥
929.59
(1.80
0.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정재근 감독, 심판 박치기 폭행하더니 결국…

입력 2014-07-15 13:36  


'정재근 박치기' '황인태'

농구 경기 중 황인태 심판에게 박치기 폭행을 한 정재근 전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재근 전 연세대 농구 감독에게 5년간 자격정지를 결정했다.

정재근 전 감독은 앞으로 5년간 농구협회 산하 모든 아마추어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

앞서 정재근 전 감독은 지난 10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고려대와 결승전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황인태 심판에게 폭언을 하고 박치기를 해 퇴장 당했다.

이에 정재근 감독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사과하며 심판 폭행에 따른 책임을 지고 연세대 농구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정재근 감독은 "우발적으로 그런 행동이 나왔다. 학교에 (성적에 대한) 압력을 받은 것은 아니다.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강했다. 끝나고 전화를 통해 황인태 심판에게 사과했다"고 전했다.

정재근 황인태 심판 박치기 징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재근 박치기 징계, 황인태 심판에게 뿌린대로 거두는 법", "정재근 박치기 징계, 자숙하시길", "정재근 박치기 징계, 황인태 심판에게 박치기는 너무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