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영 신임 사장은 삼성물산 기획실장, 호텔신라 사업기획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8년간 삼성그룹에서 마케팅 및 사업기획,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또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와 국제재무분석사(CFA)를 취득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다.
교촌에프앤비는 전문경영인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표주영 사장은 취임사에서 "전문화된 경영시스템으로 국내외 사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교촌에프앤비는 '글로벌 선도기업(탑 티어)'으로의 도약을 기업 비전으로 내걸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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