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피소
방송인 신정환(39)이 연예인 지망생 부모로부터 억대 돈을 받은 혐의로 피소됐다.
16일 SBS에 따르면 해외 불법도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방송인 신정환이 도박 사건 직전,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1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신정환은 연예인 지망생을 직접 훈련시켜 연예계 진출을 돕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가로 받은 돈은 총 1억 원.
2010년 3월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일식집에서 만나 2천만 원을 받고, 몇 주 뒤 8천만 원을 송금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환 피소, 별일이 다있네" "신정환 피소, 또 사건 터지네" "신정환 피소, 1억은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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