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사진)은 지난해 ‘행복 동행’을 회사의 공유가치창출(CSV) 방법론으로 삼고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가운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창업 지원 프로젝트인 ‘브라보! 리스타트’다.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결합해 ICT 기반 고부가가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창업자는 초기 창업지원금과 서울 명동에 있는 행복창업지원센터 사무실을 받는다. 사업별로 전문가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내·외부 전문가로 이뤄진 멘토들은 창업자에게 1 대 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팀은 1기와 2기를 합쳐 총 23개 팀이며 현재 3기를 공모 중이다. 3기 공모는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을 맞췄던 1, 2기 공모 자격을 전 세대로 확대해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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