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11월 백년 가약을 맺는다.
7월25일 장승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승조와 린아가 11월22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와 일정 등 세부적인 사항을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장승조와 린아는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2014년 2월 장승조와 린아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뮤지컬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늑대의 유혹’ 등에서 활약했다.
린아는 2002년 이삭앤지연 1집 앨범 ‘텔 미 베이비(Tell me baby)’로 데뷔한 후 2005년부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약했다. 2011년 린아는 ‘젊음의 행진’으로 뮤지컬에 발을 들인 이후 ‘늑대의 유혹’에 출연해 장승조를 만났다. (사진출처: 네오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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