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보스와의 동침’ 박원순 시장의 출연이 화제다.
7월26일 첫 방송된 JTBC ‘보스와의 동침’ 첫 번째 게스트로 박원순 서울 시장이 출연했다.
서울시청을 찾은 김구라, 데프콘, 광희 3인의 MC는 박원순 시장을 보자마자 깍듯하게 인사를 건넸다.
박원순 시장의 집무실에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쪽지들이 가득했다. 박원순 시장은 허기를 달래기 위해 MC들과 짜장면을 시켜 먹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코너에서는 장년들과 청년들을 만나 인터뷰한 영상을 보여줬다. 거침없는 욕설과 직언에 당황한듯한 모습이었지만 이내 시민들의 격려에 박원순 시장은 든든한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제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쓴소리도 잘 들어야 한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1박 2일을 보내며 성공비법을 엿보는 ‘보스와의 동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보스와의 동침’ 첫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스와의 동침, 대박날 것 같다” “보스와의 동침, 첫 게스트가 임팩트 있네” “보스와의 동침, 꾸밈없는 생활 보여주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보스와의 동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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