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이직 또한 잦아지면서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수시로 실시되는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 등의 위험 요소 역시 현 직장 이후의 삶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만든다.
이러한 분위기에 평생교육원의 인기 강좌들은 배움의 열정이 넘치는 수강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주부나 프리랜서까지 이미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췄음에도 다시 학점 취득에 나서는 사례도 많은 것.
이에 발맞춰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명균)은 경영학부 평일(주중) 야간과 주말반을 마련하고 오는 8월 8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특히 주중 야간반은 ‘주경야독’을 꿈꾸는 직장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학점은행제 과정이다. 고교 졸업자 및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별도의 시험 없이 면접만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수업은 주 3회 진행되며, 일정 학점 이상을 취득하면 국민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타 평생교육원처럼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수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순한 ‘대졸’의 증명이 아닌 ‘국민대학교 졸업생’으로 인정된다.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시에도 4년제 대학 졸업생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실질적으로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도 장점이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IT, 창조경제,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심화학습이 진행되며 1인1 언어교육, 1인1기 체력단련, 사제동행 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준비됐다. 레크리에이션 강좌도 교양과목으로 마련돼 있다.
또한 경영학부 직장인반 주중 야간반/주말반 학생들은 국민대학교 학생증 발급 및 중앙도서관 출입이 가능하며 학교 내 복지시설 및 다양한 장학제도, 기숙사 이용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총동문회 가입 및 졸업증명서도 발급된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부의 응시원서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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