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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IPO 앞두고 지분구조 개편…네이버서 독립성 확보

입력 2014-07-31 08:24   수정 2014-07-31 09:18

네이버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운영을 총괄하는 일본 라인주식회사에 힘이 실린다.

네이버는 30일 자회사인 라인플러스 주식 160만주(지분 40%)를 유상 감자하기로 결정했다.

라인플러스는 라인의 일본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영업, 마케팅, 제휴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감자로 자본금은 기존 2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감소한다.

네이버는 "지분구조를 단순화하고, 라인 사업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네이버는 라인 운영을 총괄하는 일본 라인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라인플러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었다.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는 라인플러스 주식 240만주(지분 60%)를 보유 중이다.

이번 결정으로 라인플러스는 라인주식회사의 100% 자회사로 속하게 된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의 라인주식회사 보유지분은 변화가 없다"며 "지분구조가 변화되더라도 라인플러스가 네이버 손자회사인 것은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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