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전지부문 신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전지 부문에서 매출 1조453억 원, 영업이익 424억 원을 올려 작년 동기간보다 매출 16.1%, 영업이익은 909.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전체 실적에서 전지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 비중은 각각 12.2%, 5.9%에 불과하다. 하지만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이 13.3%와 61.0% 줄어 전체 영업이익이 20.7% 후퇴한 가운데 전지 부문이 유일하게 선방했다.
올해 전지 부문의 매출 목표는 약 3조 원으로 작년 2조6000억 원보다 15% 상향 조정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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