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출신 가수 박보람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화제다.
8월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과거의 박보람과 현재 박보람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박보람은 동그란 안경에 우울한 표정으로 과거를 표현했고 이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예쁜 옷을 입고 마치 ‘예뻐진’ 현재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실제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 뮤직비디오에서 무려 10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그동안 데뷔만을 위해 달려오며 외모를 먼저 바꿨던 그의 노력이 돋보이며 비주얼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뮤직비디오로 전해졌다.
다양한 의상과 함께 박보람의 10가지 매력을 보여줄 뮤직비디오가 티저 영상으로 인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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