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석 기자 ] 넥센타이어가 원고(환율 하락) 악재에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차용(OE)·초고성능(UHP) 타이어 판매가 늘어난 덕분이다.
넥센타이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4% 늘어난 48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원고 영향으로 매출은 4% 감소한 4331억원, 영업이익률은 11.3%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859억원과 10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2%와 9.7% 증가했다.
이현봉 부회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 하락 속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OE 타이어와 부가가치가 높은 UHP 타이어 매출 증가가 실적 향상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또 “가동 7년차를 맞은 중국 공장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도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OE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미국 크라이슬러와 스페인 세아트, 르노 계열의 다치아 등에 추가로 OE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체 공급 모델이 11개로 늘어났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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