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마사지 업소 출입 소식에 日 반응이…

입력 2014-08-07 11:08   수정 2014-08-07 11:14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마사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병장이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였다.

피겨스타 김연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국군 체육부대 소속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병장이 국가대표 파견 훈련 중 합숙소를 무단이탈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6일 국방부는 김원중 병장과 이모 병장, 이모 상병 등이 경기 일산 합숙소에서 지난 6월 27일 민간인 코치에게 '음료수를 사러간다'고 말한 뒤 숙소에서 이탈, 차를 몰고 복귀중에 교통사고를 당했으나 이를 은폐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일본의 한 네티즌은 "김연아 남자친구 사건, 김연아가 악셀을 몇 바퀴 돈다 해도 풀지 못할 일이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김연아가 남자친구에 대해 '그런 남자 모릅니다'라며 시치미를 떼지 않을까. 이후 전개에 흥분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 병장 등은 가까운 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고 복귀하다 음주 운전차량과 충돌해 사고를 내 부상을 입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고 당시 이 병장이 운전을 했고 김원중 병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며 "현역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해 운전을 하거나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는 것 모두 부대 국군체육부대 규칙 위반"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최근 익명의 제보를 받고 이같은 사실을 조사해 해당 병사들과 관리에 소홀했던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했다.

김원중 병장 등은 체육부대 소속 선수 자격이 박탈되고 일반 보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현재 김원중 병장은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선수의 사생활은 모르는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마사지 업소 출입이라니",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마사지 업소 출입? 어쩌다 이런 일이",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마사지 업소 출입, 정말 충격 소식이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태국 전통 마사지라고 하지만 좋아 보이진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