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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3% 가까이 폭락…이라크 공습 승인에 '휘청'

입력 2014-08-08 14:57   수정 2014-08-08 14:58

[ 노정동 기자 ] 일본 증시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이라크 공습 승인 소식에 3%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8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오후 2시48분 현재 전날보다 450.50포인트(2.96%) 하락한 1만4781.7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밤사이 미국 증시 약세에 하락 출발한 이날 일본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미국의 이라크 공습 승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하락폭을 키웠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우려에 약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가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며 "경제지표 부진까지 이어지면서 급락장을 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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