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 촬영을 마쳤다.
8월7일(현지시각)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주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SNS를 통해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며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명대사를 인용해 “2015년 7월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이라고 전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콘어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제작된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키,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이병헌 등이 출연하며 영화 ‘토르: 다크 월드(2013)’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한다.
이 영화에서 이병헌은 비중 있는 배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5월 ‘터미네이터5’의 큐시트가 온라인 상에 유출되면서 이병헌의 역할이 주인공과 맞서는 악역인 T-1000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병헌 측은 배역과 관련 말을 아끼고 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T-1000 맞을 듯” “‘터미네이터5’ 이병헌, 궁금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JYJ 새 앨범 ‘JUST US’, 日 오리콘 차트 2위
▶ 아유미 각트 결별,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 ‘색계’ 탕웨이 실제 모델 정핑루, 외모-분위기까지 ‘똑같다’
▶ ‘쇼미더머니3’ 올티, 육지담 제치고 무대에 올라 기리보이 제압 ‘승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해피투게더’ 박잎선 “남편 너무 좋아해” 송종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