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위너 강승윤에 “고생한 승윤 대박 나자” 어떤 인연?

최근 외모 변신으로 화제 속에 데뷔한 박보람이 신인그룹 위너의 강승윤을 응원했다.

8월12일 박보람은 자신의 SNS에 “연습하다가 12시 되자마자 듣는 중!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 나자 위너 노래 좋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위너의 노래가 재생되고 있는 모바일 화면 캡처사진을 게재한 것.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보람은 당시 TOP8까지 올랐으며 강승윤은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훈훈하네”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같은 YG연습생 아니었나” “박보람 위너 강승윤 응원, 둘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12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한 직 후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모든 수록곡을 줄세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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