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연 손현수 결별, 8개월 동안의 짧은 만남 끝에 이별…이유는?

입력 2014-08-13 03:19  


[연예팀] 김주연 손현수가 결별했다.

8월12일 한 매체는 “김주연과 손헌수 두 사람이 지난달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방송계 선후배로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MBC공채 개그맨 선후배 관계인 김주연과 손헌수는 MBC ‘개그야’의 코너 ‘한류 최고의 토크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1월 연인으로 발전하며 4월 교제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공개연인이 되었다.

그러나 김주연 손헌수는 교제사실이 알려진 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대중의 시선에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열애 8개월 만에 결벌을 한 두 사람의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주연 손헌수 결별, 예뻐보였는데” “김주연 손헌수 결별, 개그맨들끼리 사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김주연 손헌수 결별, 좋은인연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주연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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