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예탁결제원이 부산시, 한국장애인개발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비 2억원을 후원했다.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부산시 거주 장애인 46세대를 대상가구로 선정해 진행했다.
이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개선이 시급한 출입동선, 주방, 화장실 등 주거공간을 장애상태와 생활패턴에 맞는 편리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장애인 개별 맞춤형 주거환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주거개선사업은 비장애인에게 맞춰진 주택구조 때문에 장애인의 가정내 일상생활 활동에 많은 제약을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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