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심성보 감독(오른쪽)과 배우들이 19일 오후 서울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기획 봉준호, 제작 ㈜해무) 무대 인사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101만 898명을 기록하고 있는 '해무'는 '19금 스릴러' 중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추격자'(누적관객수 507만 1619명)보다 2일 빠르며 2010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정범 감독의 '아저씨'와 동일하다.
김윤석,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이희준, 박유천, 한예리 등이 출연하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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