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하루 한끼는 집에서 먹자…테팔'집밥'캠페인 "건강주스로 가족 건강 챙기세요"

입력 2014-08-21 07:00  

메디컬 이슈



[ 이준혁 기자 ]
테팔은 ‘집밥 캠페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테팔 건강교실’을 열고 있다.

국내 1호 푸드테라피스트인 김연수 씨는 테팔 건강교실을 통해 하루 한 잔으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테팔 건강주스’ 레시피를 소개했고,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테팔 건강주스’의 레시피를 소개한다.

쾌변 도우미 ‘다시마사과주스’

다시마에 들어있는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대변 양을 늘리고 장의 통과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변비를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 사과에 많이 함유된 식물성 식이섬유소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여 포만감을 주고 장운동에 규칙성을 제공한다.

김씨는 “사무직 직장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변비 예방에 다시마와 사과만큼 좋은 것이 없다”며 “집에서 하루 한 잔씩 꾸준히 먹으면 장 문제로 고생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다시마와 사과를 함께 넣어 만드는 다시마사과주스의 레시피는 매우 간단하다.

다시마 우린 물에 깨끗이 씻어 씨를 제거한 사과를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사과는 껍질째 토막을 낸다. 이어 사과와 다시마 우린 물을 믹서기에 넣고 잘 갈면 된다.

비타민C 보고 ‘레몬오렌지스무디’

레몬과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다. 여름철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는 데 레몬과 오렌지는 그 어떤 약보다 좋다. 기미 등의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피부를 희게 하면서 콜라겐 합성 촉진으로 주름까지 예방한다. 피부미용 효과가 탁월하다는 얘기다.

그럼 레몬과 오렌지를 어떻께 섞을까. 레몬을 네 조각 낸 뒤 그 중 한 조각과 오렌지 1개(작은 것은 2개)를 준비한다. 다른 준비물로는 얼음 10개, 꿀 한 큰술, 물 약간(50mL) 정도면 된다.

만드는 법은 레몬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즙을 낸다. 오렌지는 겉껍질만 제거하고 과육을 감싼 껍질째 준비하면 된다. 이어 오렌지를 토막 내고, 믹서기에 얼음 물 꿀 레몬즙을 넣고 잘 갈아준 후 오렌지를 넣고 곱게 갈면 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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