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4 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이 개최된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얼마 전 화려하게 막을 내린 미스코리아 대회에 이은 미인대회에 많은 남성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2014미스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924년 스리랑카에서 시작돼 미국, 러시아, 브라질, 독일, 일본 등에서 개최했고, 2004년부터는 중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적의 만 18세에서 26세까지의 미혼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한 이번 대회는 8월 29일에 예선전을 치른다. 예선전을 통과한 예비 퀸 후보들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오투리조트에서 합숙훈련을 가지며, 워킹교육, 스피치교육, 화보촬영 등, 다양한 훈련과 소양교육을 통해 퀸으로 한 발 다가간다.
9월16일 본선에서는 수영복심사, 드레스심사, 탤런트심사 등을 통해 단 한 명의 퀸을 선발한다. 퀸으로 선택된 여성은 친환경 활동, 여성인권보호, 구호활동 등 한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의 영광을 부여받는 것뿐만 아니라 상금 및 부상, 트로피, 왕관을 수여한다. 또한, 1,000만원 상당의 세계대회 출전 비용과 3,000만 원 상당의 상품과 상금 500만 원도 받게 된다.
첫 번째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 및 부상과 트로피, 왕관 수여, 준 한국대표 자격이 부여되고, 두 번째 준우승자에게는 상금200만원 및 부상, 트로피. 왕관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포토제닉상(상금 100만원 및 부상, 트로피) ▲탤런트상 (상금 100만 원 및 부상), 트로피 ▲우정상 (상금100만 원 및 부상, 트로피) ▲베스트 드레스상 (상금100만 원 및 부상, 트로피) ▲미스 글로벌 (상금100만 원 및 부상, 트로피) ▲협찬사상 (상금100만 원 및 부상, 트로피, 협찬사 전속모델 자격부여) 등, 퀸이 되기 위해 노력한 후보자들을 위해 여러 부상과 상금을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유정현의 사회로 퀸 선발 외에도 K-POP스타들의 축하공연과 풍성은 문화 체험 행사 등을 마련해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준비해놓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TQIK 김도영 조직위원장은 "본 대회는 단순히 미의 우열을 가리는 대회가 아닌 지성과 미모, 재능까지 겸비한 관광 홍보대사를 선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문화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대회의 목적을 전했다.
2014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은 9월 16일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접수마감은 8월 2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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