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역사, 문광사, 관광경찰대, 등대콜기사 등 참여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중구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중구청에서 가을관광주간(9~10월),ITU 전권회의(10~11월) 대비 친절캠페인을 개최했다.
통역가이드, 문화관광해설사, 부평깡통시장 상인회, 등대콜 기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친절캠페인은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 환대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가자 대상 친절마인드 교육을 시작으로 친절결의문 낭독 및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 동남권지사, 부산관광협회, 관광경찰대, 지역 관광업계 등이 대거 참여해 친절 환대 캠페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사는 친절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외래 손님맞이 ‘친절 실천 매뉴얼북’ 1만부를 제작해 국제시장 상인 및 관광택시 기사 등을 대상으로 배포 했다.‘친절 실천 매뉴얼북’은 손님맞이 에티켓, 인사말 등 필수 용어들이 4개 국어로 번역돼 있어 외국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병 부산관광공사 사장은“이번 친절캠페인을 계기로 관광주간 및 ITU전권회의 성공개최의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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