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앞, 너울치는 아스팔트 도로 ‥ 이전한 지 1년도 안됐는데

입력 2014-08-27 09:53  


종잇장처럼 구겨진 부산외대 앞 도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부산외국어대학교 앞 아스팔트 도로가 폭우에 휩쓸려 엉망진창이 됐다.

25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폭우로 인한 부산외대 도로 상황 "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종잇장처럼 구겨지고 처참하게 갈라져 있는 도로는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다. 도로에는 처참한 균열과 침하와 융기로 인해 울퉁불퉁하다.

게시자는 "남산동 캠퍼스로 이전한 지 1년도 안됐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폭우 이전의 사진과 비교해 극적인 변화를 더 부각시켰다.

이날 남부 지방에는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오후 4시까지 창원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0.5㎜의 비가 내렸다. 부산에는 242.0㎜의 비가 퍼부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외대 아스팔트 도로 보고 파도치는 줄“, "부산외대 아스팔트 도로 종잇장 폭우, 왜 저래?" "부실공사인가, 1년밖에 안된 새것 같은데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승은정 인턴기자 (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u>sss3612@naver.com</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