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6일 제10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고등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 가운데는 예보 사옥이 있는 서울 청계천 인근 식당의 종업원 자녀도 포함됐다. 예보 관계자는 “단순한 회사 예산이 아니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등으로 조성된 ‘행복예감 기금’에서 장학금을 줄 수 있어서 더 뜻이 깊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에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예보는 2005년부터 예보꿈나무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120명의 학생에게 1억74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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