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8월26일 메간 폭스는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홍보차 입국해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한 영화관에서 무대 인사로 팬들을 만나 환영을 받았다. 이번 방한은 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감독 마이클 베이) 이후 5년 만.
메간 폭스는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등의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대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메간 폭스는 “지금까지 했던 영화 중 가장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영화”라며 영화 ‘닌자터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4총사의 이야기로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의 조력자인 기자 ‘에이프릴 오닐’로 출연한다.
한편 메간 폭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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