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나의 도시'에 나온 일반인 여성 4명이 화제다.
27일 첫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서른살을 앞둔 4명의 일반인 여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영어강사 최정인(28), 변호사 오수진(29), 대기업 사원 임현성(30), 헤어 디자이너 최송이(27)가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친구와의 결혼문제, 술을 마시고도 출근해야하는 워커홀릭 면모, 스포츠 아나운서 꿈을 접은 이유 등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임현성은 "예전에 남자친구가 자리가 있는데도 거기 안 앉고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는데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며 "아주 설레고 떨렸던 순간은 다시 오진 않으니까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그런 생각도 하고"라고 말해 여성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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