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1450원(3.23%)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시가총액 규모에 상관 없이 기업분할 후 존속법인을 코스피200지수에 잔류시키는 현행 제도를 다음달 12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업분할 후 시총 등을 심사해 우량 신설법인을 구성종목에 편입하고, 기준에 미달하는 존속법인은 제외하기로 했다. 대상은 올 6월 정기변경 이후 기업분할한 종목이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홀딩스가 코스피200지수에서 제외되고, GKL이 편입된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코스피200 내 예상 순위는 90위이고, 시총 비중은 0.2%"라며 "펀드들의 포트폴리오 변경에 따라 44만주의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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