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혁, 특급 마사지에 장나라 '두 손 번쩍'

입력 2014-08-31 15:33  


장혁 장나라 어깨 마사지

장혁과 장나라의 '기자회견 눈물키스' 반전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화제의 '기자회견 눈물키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8회에서 미영(장나라 분)이 건(장혁 분)의 사장직 사퇴 기자회견장을 찾아가 그와 절절한 폭풍키스를 하는 장면.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했던 본 방송과 달리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두 사람의 반전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건마사(이건+안마사)'로 변신한 장혁은 장나라의 어깨를 성심 성의껏 마사지하고 있다. 장나라 앞에서 '애교남'으로 돌변한 장혁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가운데, 장나라는 장혁의 '어깨 마사지 신공'에 호랑이 기운이 불끈 솟아나는지 양팔을 하늘 높이 치켜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 측은 "장혁과 장나라의 '기자회견 눈물키스'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터닝포인트가 됐던 중요한 장면"이라며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아낌없이 쏟아내야 했던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감정소모가 많았고,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두 사람의 연기를 숨죽여 지켜볼 정도로 긴장된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두 사람은 자로 잰 듯 똑 떨어지는 연기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특히 막바지 촬영으로 피곤할 '미영' 역의 장나라를 위한 장혁의 '특급 어깨 마사지'는 찰떡호흡만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장혁과 장나라의 '기자회견 눈물키스' 비하인드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장나라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해", "장혁 어깨 마사지, 내가 장나라였으면 좋겠다", "나도 장혁에게 안마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어깨가 있는데ㅠ", "장혁 이리오슈~ 냉큼 오슈~ 내가 안마해드리리", "장혁 장나라 이런 달달한 비하인드컷은 언제나 옳소~", "장혁, 본 방송에서는 눈물+콧물 쏙 빼더니 비하인드컷에서는 상귀요미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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