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god 멤버 손호영과 드라마 OST를 통해 이름을 알린 가수 아미가 서울 서교동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지난달 12일 오후 포착한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산책하거나 함께 분식집에서 저녁을 먹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손호영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는 듯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렸으며, 아미는 민소매 티에 핫팬츠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손호영과 아미는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겼고,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손호영 본인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관계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손호영 소속사의 열애설 부인에 대해 네티즌들은 "손호영 아미와의 열애설 부인", "손호영과 아미 둘다 당당하게 인정했으면.", "디스패치 정말 대단하네.", "소속사가 아닌 손호영과 아미 당사자들의 입장은 언제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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