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는 SK건설이 보유 중이었던 SK D&D 지분 44.95%를 725억원에 매입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SK D&D는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업체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가스의 SK D&D 지분 매입으로, SK가스가 지분 19%를 보유한 석탄발전 부문과, SK D&D의 신재생에너지 부문과의 시너지가 예상되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고성그린파워 석탄발전소의 용량이 2GW이기 때문에, 고성그린파워는 500MW 이상의 발전소들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SK D&D의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고성그린파워에게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SK가스가 확대 추진 중인 발전 부문과 SK D&D 개발 부문의 향후 시너지도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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