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연구원은 "미국 법인 가동률 상승에 따른 손익개선과 본사 수익 안정화에 따라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18.5%, 13.8% 상향했다"며 "운전자지원시스템(DAS) 관련 전장사업 투자에 대한 비용인식도 지난해까지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테네시 공장 증설을 통한 크루즈 납품 대응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내년 지배지분 순이익은 올해보다 9.7% 증가해 처음으로 1000억 원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현대·기아차 생산차질에 따른 3분기 손익 부진이 나타날 것"이라면서도 "수익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타 기업과 비교해선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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