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나라는 상품과 서비스, 투자 분야를 비롯해 지적재산권, 경쟁, 환경 등 총 18개 분야에서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3국은 이번 FTA가 동아시아 자유무역의 제도적 기반이 되도록하기 위해 포괄적 수준의 협정을 끌어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며 "3국은 협정의 대상과 범위를 놓고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FTA의 핵심 쟁점으로 꼽히는 상품과 서비스, 투자 분야에서 세 나라의 득실이 갈리면서 입장차가 여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 나라는 11월께 일본에서 제6차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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