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았다.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18개점 및 가두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소프라움 전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프라움의 론칭 5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그간 소프라움 구스이불에 보여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실제로 소프라움은 구스다운 침구 불모지였던 국내에 2008년 브랜드 론칭, 고퀄리티의 제품과 트렌디한 디자인, 뛰어난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소재 특장점으로 인해 주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는 최근까지 매출 상승세로 이어져 2012년도에는 2011년 대비 74%, 2013년도에는 2012년 대비 53% 매출 향상을 이끌어 냈다. 올해는 2013년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고객들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축하 프로모션에서는 소프라움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14년 F/W신제품 차렵이불인 ‘폴’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19만8천원에서 7만9천원이라는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폴은 60수 아사면 100%로 이뤄진 면 워싱 차렵이불로 모던한 감각의 기하학적인 블루와 레드컬러의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지난 5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여준 고객 덕분에 성장한 만큼 그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축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구스다운 침구 대표 브랜드로서 최고의 기술력과 고품질의 제품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NO.1 베딩 브랜드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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