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결 인턴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소식에 이어 빈소가 정해졌다.
9월7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사망한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권리세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 302호로 정해졌다.
권리세는 이달 3일 사고 이후 5일간 의식을 못 찼고 있다가 안타까운 최후를 맞게 됐다.
권리세 사망 소식에 연예계에는 침울한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측 역시 고 고은비에 이어 권리세까지 숨을 거두게 되자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故 권리세는 빈소 준비가 되는대로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옮겨질 예정이며, 발인시간은 미정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사망 소식 충격적이네” “권리세 빈소 울음바다 되겠다” “고 권리세 명복을 빕니다” “권리세 예뻤던 모습 기억할게요” 등 애도를 표했다. (사진제공: 한경닷컴 W스타뉴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 운명한 故 리세(본명 권리세)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302호로 정해졌습니다.
빈소 준비가 되는대로 수원 아주대 병원에서 옮겨질 예정이며, 발인시간은 정해지는 대로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故 리세가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추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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