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 방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오후 6시 10분 추석특집 '나는 가수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Fly To The Sky, 더원 그리고 '나가수' 최초의 아이돌 그룹 멤버인 씨스타 효린이 각양각색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 2012년 '나는 가수다2' 가왕전 무대를 끝으로 종영됐지만, 지난 2013년과 올해까지 추석 특집으로 편성되고 있다. 그만큼 '나가수'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뜨거운 것.
올해 '2014 나는 가수다' 역시 500명의 청중평가단을 모집하는데 수 천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열기를 짐작케 했다.
지난 3일 진행된 야외 녹화에서는 가을비가 쉼없이 내렸지만 1000여 명의 관객들이 우비를 입고 무대 위의 가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2014 나는 가수다'에서는 김성주와 윤민수가 야외무대 진행을 맡고, 스튜디오 MC로는 남희석, 김신영, 조세호가 함께 했다.
'나는 가수다'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가수다' 추석 특집 방송하는구나. 꼭 챙겨봐야지" "'나는 가수다' 효린 무대 기대돼" "'나는 가수다' 이번에도 레전드 무대가 탄생할까" "'나는 가수다' 앞으로도 매년 방송했으면" "'나는 가수다' 출연진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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