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故 권리세 발인이 치러진 가운데 박기영이 애틋한 심정을 드러냈다.
9월9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가족과 소속사 직원들, 동료 가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수됐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 그룹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와 ‘위대한 탄생’ 통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을 마쳤다”며 “추석 연휴 내내 함께 슬퍼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애도의 뜻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발인식에 참석한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소정은 휠체어를 탄채 나타나 눈물을 보였다. 애슐리와 주니 역시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선배 가수인 박기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세양, 못다한 노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부를 수 있기를…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故 권리세 발인에 선배 가수 박기영의 애틋한 심경에 네티즌들은 “故 권리세 발인, 정말 안타깝다” “故 권리세 발인, 노래로 기억할게요” “故 권리세 발인, 어디서든 사랑받을 사람인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기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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