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경찰 측이 입을 열었다.
9월12일 서울 용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승리 교통사고가 음주운전 때문은 아니다”라며 “당사자가 병원에서 치료 중이기 때문에 일정을 조율해서 곧 소환 조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승리는 이날 오전 3시30분 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열린 ‘YG 노나곤 론칭 파티’에 참석 후 귀가하던 중 강변북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승리가 홀로 타고 있던 포르쉐가 옆에 오던 벤츠 차량과 충돌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전복됐지만 앞 차에 타고 있던 두명을 포함해 세 사람의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와 관련해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외상은 입지 않았지만 가수 보호 차원에서 병원에 입원해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음주운전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승리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리 교통사고, 진짜 큰일날뻔 했네” “승리 교통사고, 요즘 교통사고 왜이렇게 많이 나는거야” “승리 교통사고, YG 요즘 잡음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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