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8등신 모델 변신한 '거구 잇몸녀'…남자친구 "예뻐서 걱정"

입력 2014-09-12 18:19  


'렛미인' 박동희

스토리온 '렛미인4' 박동희가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렛미인4' 마지막 회는 '렛미인 그 후'라는 주제로 꾸며져 슈퍼 모델에 도전한 박동희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검은색 비키니 위에 셔츠를 걸쳐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당당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동희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까지 도전해 본선 진출까지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가슴이 파인 민소매 의상을 입은 박동희에게 "지나가다 다 보겠다. 내가 아까 그 시선을 봤다"고 잔소리를 늘어놓은 박동희의 남자친구는 "친구들이 소개시켜 달라고 전화가 많이 온다"며 "걱정이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르겠다"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렛미인' 박동희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박동희,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렛미인' 박동희, 멋지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불안할 만 하네" "'렛미인' 박동희, 새로운 삶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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