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손호준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응답하라 1994' 이후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유연석과 손호준, B1A4의 바로가 라오스 여행을 떠났다.
이날 손호준은 "술만 먹으면 자꾸 네가 생각난다"고 말했지만 유연석은 좋지 않은 표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호준은 지난 3월 '내 여자친구와의 대화'라며 자신의 트위터에 유연석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공개했다.
유연석이 "낼 끝나는대로 넘어 오셔"라고 말하자 손호준은 "늦게까지 있을거야? 나 보고싶어? 빨리 보고싶다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연석은 자신의 이모티콘과 함께 "보고싶어용"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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