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도서관 2호점, 팬심에서 시작된 선행문화 ‘훈훈’

입력 2014-09-16 20:36  


[연예팀] 그룹 JYJ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월16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팬 커뮤니티인 ‘블레싱유천’이 4주년을 기념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블레싱유천은 흑산도에 현금 1,000만 원과 책 6,600여 권을 기증했다”고 전하며, 박유천 도서관 2호점에 대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연을 맺은 이웃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는게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박유천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유천 도서관 2호점’을 개관했으며 이 도서관은 공부방 기능과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영화관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2010년 9월 창설된 블레싱유천은 30세 이상 연령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해 전라도 신안군 장산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현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도서 기증을 통해 ‘박유천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블레싱유천이 4년간 꾸준히 기부해온 이웃돕기 모금액은 총 1억5천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개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이런 천사같은 팬들이 어디있나” “박유천 도서관 2호점, 본받아서 나도 팬심발휘” “박유천 도서관 2호점 감동이다 이런건 많이 알려야해” “박유천 도서관 2호점 좋은문화 많이 전파시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병헌-이지연, 교제 증거물 등장?…강병규 “이제 게임은 끝났다”
▶ [인터뷰] 왕지원 “까칠 도도 이미지? 실제 나와 달라 부담”
▶ 박신혜, 이은성-서태지 부부와 절친 인증…‘어느정도 길래?’
▶ [TV는 리뷰를 싣고] ‘아홉수 소년’ 김영광, 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아나운서 5년간 다 준 것 맞다” 무슨의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