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효주 통역을 맡은 한지수가 화제다.
9월16일 골프선수 김효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김효주는 동생이 없다”고 밝혔다.
이런 해명은 다름 아닌 김효주의 해명을 맡은 한지수에 대한 오보에서부터 비롯됐다. 김효주의 통역은 맡은 여성이 화제에 오르며 ‘김효주 동생 통
역’이라는 검색어가 기정사실화 된 것이다.
이에 대해 김효주 측은 “없던 동생이 어떨결에 동생이 생겨버렸다”며 “어디에서 처음 나온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나온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효주의 통역을 맡은 인물이 김효주의 코치이자 프로골퍼인 한연희의 딸 한지수로 밝혀지면서 수려한 외모와 영어실력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김효주 통역에 얽힌 웃지 못할 헤프닝에 네티즌들은 “김효주 통역, 참하게 생겼네” “김효주 통역, 어쩐지 안 닮았더라” “김효주 통역, 예쁜데 영어도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비앙 챔피언십 인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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