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행복파트너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순간마다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최초로‘DGB사회공헌재단’을 설립, 체계적인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최근 베이비부머들의 대규모 은퇴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노후준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지역민의 노령화 인구 금융수요에 대비해, 전용브랜드를 수립하고 이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니어세대 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최적 노후설계를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인 ‘DGB행복파트너 플랜&패키지’를 지난 2013년 출시했다.
‘DGB행복파트너’란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인생 동반자를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이자 노후설계관련 전문자격을 갖춘 대구은행의 노후설계전문가를 의미한다. 브랜드 디자인을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민들레를 주요 이미지로 채택했는데, 이는 고객이 쳇바퀴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자유로운 노후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동행의 ‘DGB행복파트너 플랜’은 노후설계전문가인 DGB행복파트너의 전문적인 노후준비상담 제공서비스를 바탕으로 종합자산관리시스템 TAMS를 통한 최적의 노후설계와 노후자산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전문상담직원인 Private Banker 및 Vip Manager 160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 전문 노후설계가 가능토록 전문가 과정을 이수토록 했다. 이들 모두 전 영업점에 1명 이상 배치, 최적의 노후설계와 노후자산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퇴자산 전용상품인 DGB행복파트너 통장·예금·적금도 이달중 출시, 흩어져 있는 노후자산의 통합관리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DGB행복파트너통장은 은퇴자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입출금 자유예금으로, 만50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가능하다. 4대연금 및 대구은행 가입 연금상품의 연금수급권자에게 연 2%의 우대금리(5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금액 적용)를 제공하며 수수료가 면제된다. DGB행복파트너예금(연금형)은 은퇴 시점과 국민연금 수령 시점 사이의 공백기를 대비해 목돈을 예치하고 재무계획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분할해 정기적으로 연금처럼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원리금균등지급형, 원금균등지급형, 이자지급형 등 다양한 형태로 연금수급을 설계할 수 있어 유용하다. 금융 상품 외에도 은퇴 이후 자산관리가이드를 다방면에서 실시, 지역민의 은퇴준비를 위한 각종 정보제공에 힘써 책자 발간, 세미나 개최 등을 지역대표은행으로 시도하고 있다. 박인규 행장은 “대구은행은 향후 은퇴시장에 대한 대응방안을 은퇴이전-은퇴시점-은퇴이후로 더 세분화해 각 시기에 맞춤 관리하는 한편, 고객 전 생에 걸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면서 “고객들이 알찬 은퇴 준비로 이후 제2의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TV방영' 언론에서도 극찬한 급등주검색기 덕분에 연일 수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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