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근희 기자 ] 도요타의 도시형 다목적 컨셉트 U2가 지난 20~ 21일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월드 메이커 페어(World Maker Faire)'에서 공개됐다고 한국도요타는 22일 밝혔다.
U2 컨셉트를 개발한 캘티 디자인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U2 컨셉트를 디자인했다. 운전자가 개인적인 필요에 맞게 차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것. 지붕을 뒤로 밀어붙일 수 있고, 다용도 레일을 사용해 맞춤형 내부를 꾸밀 수도 있다.
U2 컨셉트는 내구성이 뛰어난 저면부와 맞춤형 사이드 패널과 같은 외관을 갖췄다.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차의 외관이 만들어졌다. 박스형태의 뒷부분에는 대용량 물건 보관도 가능하다.
도요타 관계자는 "도요타 U2 컨셉트는 작은 크기에 소형 트럭의 기능과 카고밴의 넓은 공간을 모두 보유한 차"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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