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이 대규모 미군부대가 이전하는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서 수익형 아파트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15층 17개 동 규모로 944가구(전용면적 84~146㎡)로 구성된다. 평택에선 주한미군 이전과 고덕 국제신도시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팽정읍 안정리에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가 이전한다. 총 면적 1465만여㎡의 캠프 험프리스에는 8만여명의 미군과 관련 종사자들이 근무한다. 인근 중심상업지구는 국제문화특구(가칭 평택 로데오거리)로 지정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미군기지 확장사업이 시작된 2011년 평택시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594만원으로 전년(553만원)보다 8% 정도 상승했다. 올 들어서는 640만원으로 더 뛰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고 2개 층 높이의 필로티를 배치하는 등 외국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췄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모델하우스는 강남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02)5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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