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YG 측이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9월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리가 중환자실에 있다 일반병실로 옮겨진 것은 오래된 이야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중환자실에 들어간 지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있다 바로 일반병실로 옮겨졌다”며 “계속 회복 중이고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퇴원 일정은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리는 12일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 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포르쉐를 몰던 중 같은 방향으로 가던 옆 차선의 벤츠 승용차와 충돌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지만 다행히 승리에게 큰 외상은 없는 상황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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