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 그리고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들의 이태원 만남이 화제다.
9월24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인성과 공효진이 이태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배우 김기방과 함께 조인성 동생이 운영하는 이태원 카페에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동료로서, 친구로서 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출연진들과 함께 방콕에서 포상 휴가를 마치고 귀국했다.
조인성의 소속사측은 조인성과 공효진 만남에 대해 “조인성은 공효진과 드라마 촬영을 하며 친한 친구로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공효진 소속사 측 “역시 드라마를 통해 두 사람이 친구로서 더욱 가까워졌다”라며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조인성과 공효진 이태원 카페 데이트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이태원 카페 어딘지 궁금하네” “조인성, 공효진 이태원카페 친목도모 부럽다” “조인성, 공효진 이태원카페 나도 카페 찾아봐야지” “조인성, 공효진 이태원카페 데이트 김기방도 있네 뭐” “조인성, 공효진 이태원카페 김기방도 주목좀” 조인성, 공효진 이태원카페 진짜 열애설 나는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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