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재'로 불리는 김웅용 교수의 이야기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신한대학교 교양학부 김웅용 교수가 출연했다.
김웅용 교수는 "천재라는 말이 부담된다. 남들이 나를 볼 때 모든 걸 다 잘하는 줄 알고 있다"며 "나는 다 잘하는 건 아니고 수학을 남보다 일찍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책에는 김웅용 교수에 대해 'IQ 210의 한국 소년은 4년 8개월의 나이에 4개의 언어를 말하며 동시를 짓고 적분을 풀 수 있다'고 기재돼 있다.
김웅용 교수는 4살 때 IQ 210으로 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다.
그는 "11세 때 미항공우주국(NASA) 선임연구원과 책임연구원으로 활동했지만 행복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취직을 위해 연구소를 찾아다녔지만 대학 졸업장이 없어서 받아줄 수 없다는 말 만 들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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