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주)우방건설산업은 9월 29일 천안 불당 우방아이유쉘 트윈팰리스 현장에서 시행사 경남모직(주) 박해승 대표와 입주예정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천안을 대표할 실속형 랜드마크 타워로 화려한 탄생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서 시공사 (주)우방건설산업 김종열 대표와 시행사 경남모직(주) 박해승 대표는 뜨거운 성원과 열정을 보내 준 입주예정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창우 예비 입주자대표 회장은 어려운 현장 여건 하에서도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소중히 듣고 현장에 반영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을 전하며 감사패를 증정하고, 건설사와 입주예정자가 함께 서로의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창우 예비 입주자 대표와 송용일 주민자치위원장 및 다수의 입주 예정자가 참석해 전 세대 점등식 및 조그만 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이번 입주 점등식 행사는 입주시점에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간에 민원이 야기되는 여타 아파트의 입주전후 모습에 비추어 볼 때 무척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입주예정자들이 건설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와 화합의 장을 가졌던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 하는 색다른 이벤트로 아파트 건설업계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SM그룹 우방아이유쉘은 지난해 천안 불당, 화성 봉담을 성공리에 분양하고 금년에는 김포 고촌, 대구 안심역, 경북도청신도시 1차 등을 분양했다. 향후에도 경북도청신도시 2차, 진주 정촌, 김포 걸포동, 천안 성정동, 안성시 공도읍 등 많은 프로젝트를 분양하며 전통 주거명가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M그룹은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체조에서 금메달을 따낸 양학선 선수에게 아파트를 기부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매년 연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연탄 배달 및 장학금 전달 활동을 하고 한강 및 대구 신천변 정화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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