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결 인턴기자] 배우 정호근이 아내의 자살을 막기 위해 진땀 뺀 사연을 공개했다.
9월3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정호근은 딸아이 사망 후 부부싸움이 원인이 돼 아내가 자살하려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혀 MC와 게스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딸 아이가 사망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아내에게 투정을 부리다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며 “어느날 아내가 편지에 ‘건강한 딸 못 낳아줘서 미안하다’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정호근은 “정말 아내가 잘못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왠지 딸아이를 뭍어둔 곳에 있을 것 같아서 그곳으로 향했다”며 “도착해 보니 아내가 줄까지 준비해서 죽으려고 하고 있더라.
그 순간 아내에게 달려가 무릎 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특히 정호근은 “나중에 아내가 뱃속 아이가 자꾸 발로 차서 못 죽고 있었다고 하더라”며 “당시 아내가 임신 7개월이었는데 그때 태어난 아이가 첫째 아들이다”고 뱃속에 있던 첫째 아들이 엄마의 목숨을 살리는데 한몫을 했음을 고백했다.
한편 ‘여유만만’ 정호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유만만’ 정호근 자살은 절대 안돼요” “‘여유만만’ 정호근 연기 잘보고 있으니 자살 절대 안됩니다” “‘여유만만’ 정호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유만만’ 정호근 회복해서 좋은 작품에서 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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